다문화 고부 열전 박별이 -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다문화 고부 열전 박별이 -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출처 - EBS1

2018년 12월 27일 날 방영된 다문화 고부열전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편인데요.

 

앙코르와트의 나라인 캄보디아 출신인 '박별이'님 부부에 대한 방송이었습니다.

 

다문화 고부 열전 박별이 씨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바로 한 작은 마을인

 

바로, 시댁이라고 하네요. ㅎㅎ

 

반찬 하나를 준비해도 시어미니를 생각하며 건강식으로 준비하기는 기본이고요.

 

집안일을 마치면 온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손을 돕는 다문화 고부 열전 박별이 씨입니다.

 

출처 - EBS1

아는 언니네 미용실에서 미용기술을 배우기도 한다는 다문화 고부열전 박별이 씨인데요.

 

시어머니는 그 모습이 마냥 흐뭇하기만 한 것 같네요. 

 

출처 - EBS1

워커홀릭인 며느리가 조금 쉬기를 바라며

 

고부끼리 캄보디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사돈을 만나기 위해 간 곳은 친정집이 아닌

 

한, 보육센터인데요.

 

도착한 보육센터에서 듣게 되는 '다문화 고부열전 박별이' 씨의 아픔 이야기....

 

시어머니는 덩달아 눈물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데요.

 

순식간에 고부간은 눈물바다가 되네요.

 

 

캄보디아 박별이 씨의 가족들은 너무 가난해서 박별이 씨를 보육센터에

 

보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안함을 계기로 열심히 농장에서 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하네요.

 

캄보디아 친정엄마는 다문화 고부열전 박별이 씨 좀 더 건강하고 예쁜 옷도 

 

사서 입었으면 한다고 하네요.

 

어딜가들 어머니 마음은 같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픈 사연을 가진 박별이 씨와 시어머니는

 

과연 두 고부는 캄보디아 여행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 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EBS1 다시 보기 링크를 준비했어요.

 

'다문화 고부 열전 박별이 -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무료로 EBS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해요.

 

수어 방송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문화 고부열전 -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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